2003-2009
cho_su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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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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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해 낼 수 있을까
끝도 없이 우울한 날엔
하늘 다람쥐
올라갔다 내려오는 계단
선영이
가지 치지 않아도
거름종이 없는 깔때기
멀리 안기
비치다
존재함으로
초선영
chosunyoung
빵꾸빵빵
돌아보면 결국
뻗지 않고 뻗기 위하여
여보세요 여보세요 배가 아파요
나를 주워 올려
코파르팡
닿지 않아
눈물이 무거워
생리하는 날
못된 놈
나가는 길은 엄청 험난
내 무게가 나에게 전해져
만발하다
아무 것도 없는 계단
스스로 자라다
소화제 필요
최근에 올라온 글
향, 사랑 / 낯선 무언가...
나를 주워 올려, 가쁘게...
끝도 없이 우울한 날엔...
질투 // 여보세요 여보...
가지치지 않아도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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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 이그림도 왠지...
zoo
2010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zoo
2010
저 행복하고싶어요! 모...
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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